챌린지는 이제 사회문화현상에 가깝다. 읽는 책마나 나오는 챌린지를 다하면 아마 잠잘 시간도 모자랄것 같다. 그래도 도전해봐야 직성이 풀릴것 같다면 해봐야하지 않겠는가. 나의 주식 계좌는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코로나 이후로 아직은 플러스를 유지하고 있지만 국내 주식도 해외 주식처럼 자세히 알아볼 수 있음에도 눈가리고 거래하는 크나큰 문제가 있다. 3년전에 읽었던 유목민 님의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를 읽고 3개월 정도는 매일 매매일지를 썼었는데 어느 시점에선가 지쳐버렸다. 사실 자세한 방법을 모르고 매입가와 수량쓰고 챠트보고 손절 라인 긋고 계획세워서 매매했을 뿐 이번 책에서 유목민님이 강조한 '시그널'을 보는 눈은 하나도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 아마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인지 [나의 투자는 새벽4시에..